어제는 아버지 제사라서 좀 기분이 꾸리했습니다 20년이 다 되어가지만 생각은 아품이 아닌 안타까움이 되는 느낌입니다 종가다 보니 많은 가족들이 오셔서 함께 했습니다 음식 장만하느라고 마눌은 거의 아웃 상태? 오늘 또 준비해야 내일 먹는데 큰일입니다 연근과 인삼 튀김 축산이 주업인 홍성의 한우! 한창인 꽃게무침! 가족들이 모이는 것은 좋은데,,,, 수고하는 사람들이 있어서 마음이 짠합니다 ㅎㅎㅎ 오늘은 작은어머니가 낼 생신인데 오늘 저녁에 모이고 내일은 추석이니 뱃살도 걱정이고요 모두 행복한 휴식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