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오는 길목에서 설산이 그리워서, 설악으로 가려했으나 폭설로 접었습니다 지인들과 남덕유로 향하기로 결의! 홍성에서 새벽 4:30 에 출발합니다 영각사에서 정상 - 서봉- 연수원으로 코스를 잡았습니다 입구에 있는 부도밭 힌 눈으로 가득한 산, 가슴이 뜀니다 계곡은 물이 가득합니다' 봄이 왔네요, 이 겨울은 잠시 일듯 합니다 남덕유의 명물, 계단? ㅋㅋㅋ 시작입니다 머리 지리산도 희미하게 조망됩니다 힌눈으로 데코레이션된 암릉!! 힌 꽃이 가득한 철죽밭 멋진 계단길! 멀리 정상도 보입니다 추워보이는데,,,, 지나온 능선 삿갓봉, 무룡산, 백암봉, 중봉, 향적으로 펼쳐지는 덕유능선이 보입니다 점심 먹고 가야할 서봉! 오늘은 남덕유에 오신 산님들께서 덕을 많이 쌓으셨는지 바람도 안불고, 화창합니다 장엄한 산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