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 남당항 새조개!

홍성새조개축제 :  http://tour.hongseong.go.kr/tour/sub02_03_04.do

명사(새조개)

<동물> 새조갯과의 연체동물. 껍데기의 길이는 9.5cm, 높이는 9.5cm, 폭은 6.5cm 정도이고 원반 모양으로 볼록하다. 매끈매끈하고 46~47개의 물결 모양의 방사상 맥과 잔털이 있다. 안쪽은 붉고 보드라운데 살은 엷은 잿빛이다. 5~10월에 산란하고 맛이 좋아 식용한다. 만(灣) 안의 수심 10~30미터의 진흙 섞인 모래땅에 사는데 한국, 일본, 대만 연안에 분포한다. [비슷한 말] 염취ㆍ조합². (Fulvia mutica)(鳥蛤)

 

(출처 : 네이버 국어사전)

금년도 1월과 2월에는 새조개 씨알이 매우 잘았습니다

당연 맛도 좀 덜하겠죠?

2월말부터 3월에 들어서면서 씨알도 좋고 맛도 달착지근하니 좋다는 소문에 저도 방문해보았습니다

홍성군 남당항 일원에 가면 기본적인 상차림 입니다

가게마다 조금 차이는 있을 수 있습니다

피조개! 생으로 드셔도 됩니다

키조개 관자와 가리비조개

개불과 개조개!

 

샤브샤브를 위한 차림입니다'

홍합, 바지락, 버섯, 야채,,,, 등이 들어갑니다

샤브샤브를 할 수 있도록 손질된 새조개 입니다

확대해서 보면 이런 모양입니다

 

끓는 육수에 살짝만 데쳐서 드시면 됩니다

오래두시면 질겨집니다

 

개조개도 살짝 데쳐서,,, 육수도 우리고,,,  나중에 라면이나 칼국수를 넣어서 식사를 하려고 합니다

벌써 봄철 쭈꾸미가 나왔습니다

머리를 잘라 보니 알이 가득합니다

주인장이 오랫만에 온 단골이라고 써비스로 주십니다

요것도 샤브로 살짝만 익힙니다

마무리는 라면을 육수에 넣어서 마무리 합니다

칼국수를 넣어도 좋습니다

이때 스프를 넣으시면 해산물을 계속 샤브를 했기에 너무 짜서 곤란합니다

마지막에는 냉수를 조금 넣고, 가열한 후, 면을 넣으면 적당합니다

 

물 속에 잠겨있는 새조개!

새조개 껍질!

멍게

피조개

개조개  ㅋㅋㅋ 이름이 영

개불

 

1. 005-이소라-03-바람이 분다.mp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