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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주 천년의 숨결을 즐기다!
    문화재,명승,고적 2016. 1. 6. 04:17

    눈이 소복하게 내린 새벽, 홍주 천년의 역사가 흐르는 홍주성을 한바퀴 돌아본다

    어릴적부터 존재하던 유적이라서 소중함도, 역사도,,,, 모르고 생활하는 것이 사실이다

    지금은 홍주성 안에 있던 행정기관(법원, 검찰,세무서,문화원)이 이전하고, 역사박물관이 들어서는

    정비사업이 한창이기도 하다 

     

     

    역사[편집]

       

     홍주성 남문 역활을 하던 홍화문 전경!

    노송이 아름다운 곳,  날씨 좋은 날 휴식을 주는 곳이기도 합니다 

     눈꽃 핀 노송들!

     

     

     밖에서 담아 보았습니다

     견고한 성벽과 홍화문 전경!

     

     

    길이 약 1,772m의 성벽 가운데 약 800m의 석축 성벽이 남아 있고, 현재 동문인 조양문()과 서문·북문, 그리고 아문과 산성이 포함되어 있다. 처음 축조된 연대는 확실하지 않으며 조선 초기 지방행정구역의 개편으로 각 관읍의 읍성을 새로운 규식에 맞추어 수축하게 하였을 때, 이 성도 1451년(문종 1)에 새로 수축되었다. 이때에는 문이 4개 있었던 것으로 기록되어 있으나 본래는 3개였을 것으로 추정된다.

    성의 구조상 남문이 없는 것은 특이하며 북문에는 문루가 없다. 그때 성의 규모는 성 둘레 4,856척, 높이 11척이었으며, 성첩 608개, 적대 6개가 설치되었고, 성 안에는 우물 2개가 있었다고 기록되어 있다. 이후 현종 때 한계수가 중수하였고, 1824년(순조 24)에 진장 김계묵과 목사 이헌규()가 수리하였다고 수리기적비에 전한다. 이후, 1870년(고종 7) 목사 한응필이 조양문·경의문·망화문·관영을 지었는데, 이 중 조양문 현판은 대원군이 친필을 하사하였다. 현재의 조양문은 1975년 완전 해체, 복원된 것이다.

    이 성은 1895년 동학 농민운동 때 많은 동학교도가 처형되었던 곳이기도 하며, 1905년의 을사조약 체결에 반대하여 의병을 일으킨 민종식·안병찬 등이 이듬해 5월 19일 1,100여명의 의병을 이끌고 당시 이 성에 주둔하고 있던 일본군을 6문의 화포로 공격하여 덕산으로 퇴각시키고 점령한 곳으로도 유명하다. 한편 1978년 10월 7일 이 지역에서 발생한 강도 5°의 지진으로 성곽의 일부가 붕괴되어 1979년부터 복원작업에 착수하여 1982년 부분적인 보수를 완료한 바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눈꽃 핀 성벽!

     

     지난 가을의 멋진 모습!!

     

     

     

     순교지지로서 감옥이 있던 곳!

     정자!

     홍화문을 멀리서,,,,

     

     여하정!

     

     군청 앞 왕버드나무!

    (홍주아문 전경과 군청)

     

    홍성군 역사

     

    홍성군(洪城郡)은 대한민국 충청남도 중서부에 있는 이자, 충청남도청 소재지이다. 특산물로는 토굴 새우젓, 대하, 광천김 등이 있다. 충청남도 7개 군(郡) 지역 가운데 인구가 가장 많다. 홍북면 일원에 내포신도시가 조성되고 있으며, 2012년에 충청남도청이 대전에서 홍성으로 이전하였다. 군청 소재지는 홍성읍이며, 면적은 세종시, 남양주시, 평택시와 비슷하다.

    조선시대에는 홍주목(洪州牧)이 설치되어 충청도 서북부 5군 14현(태안군,서산군,면천군,혜성군,이산군,해미현,당진현,덕산현,예산현,청양현,보령현,결성현,대흥현,신평현,여향현,고구현,흥양현,합덕현,덕풍현)을 관할하던 행정과 군사의 중심지였다.(출처: 위키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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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이 끝나는 곳에도 길이 있다 길이 끝나는 곳에서도 길이 되는 사람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