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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퇴근길!!!
    2012. 7. 4. 21:25

     

    하루 종일 안개같은 박무가 우리 주변을 감싸고, 끈적거리는 일상이었습니다

    지인들과 얼큰한 국물이 그립다고 선술집에서 밥을 겸해 한잔했습니다

    살아 있는 아나고를 탕으로 먹었습니다

    자어탕보다는 낫겠죠?

    자연산이니 항생제는 안먹었을테니까요,,,,

    화단에 들려서 인사를 합니다

    도라지꽃!

    옛날에는 시골집 앞산에 지천이던 것이 지금은 없습니다 

    참 친근합니다 엤 친구처럼

     지금은 약용식물이 되어서 재배를 합니다

    저희 집에서도 보통 5년은 키웁니다

    물론 중간에 이식을 해서 키웁니다

    작은 무무만큼 큽니다

     포도가 익어가죠!

    청포도 진실이 주절이는 안 열려도 참 곱습니다

    비가 조금 내리고서는 참 싱그럽습니다

     

    화단에 늦깍기로 피었습니다

    남들은 벌써 방학했는데,,,, 

    결실의 과정입니다 

    전 가을을 좋아합니다

    이 분들도 봄을 마치고 결실을 합니다

    퇴근길은 참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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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이 끝나는 곳에도 길이 있다 길이 끝나는 곳에서도 길이 되는 사람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