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포대에서 태백산으로 무대를 옮겼습니다
운전에,,, 잠에,,, 26일 종주 피로에 몸이 영
하지만 태백은 또 다른 모습과 느낌으로 맞이랍니다
삼총사!!!
태고의 신비와 경이로움이 묻어 납니다
지리산과 덕유산 주목과는 다른 느낌!!
꼭 어린왕자의 너도밤나무 비슷합니다
세월의 흔적을 인공으로 치유한 결과입니다
그 추운 겨울을 지나고 생명력을 피웁니다
다음에는 한겨울에 오렵니다
반가운 분들과도 인사
야생 너구리를 봅니다
얼굴을 남기려고 5분정도 숨을 참고 기다린 결과?
전나무숲은 푸르름으로 한창입니다
크게 호흡하면서 이 정기서린 태백을 즐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