촌아저씨 유럽 여행(영국첫날)

시골아저씨의 유럽 여행입니다

명목은 연수인데, 관광도 하고, 농장과 유통점에 들려서 다른 나라 사람들 어찌 사는가?

우리와 다른 점은 무엇인가?를 보았습니다

조건, 기후, 사회적 구조가 다르지만 참고할 것을 찿아보았습니다

그리고, 오래전 왔던 기억도 더듬어 보았습니다

 

인천서 13시에 비행기를 타고 도착하니, 다시 밤입니다

긴 비행에 피로가 몰려옵니다

호텔에 와서 자고, 아침에 나가보니 영국도 가을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눈병 걸린다고 잘려나간 플라타너스 나무가 참 많습니다 ㅋㅋㅋ

오전에 농장에 들려서 살펴보고, 시내 관광을 합니다

내리던 비가 잠시 멈추고, 개었습니다

템즈강 물이 오늘은 맑지가 않습니다

  

 

 

 

 

강변의 멋진 카폐!

 

런던브릿지!  주변이 공사중 입니다

 

 

 

 

 

런던의 최고층 빌딩!

고개를 완전히 젖혀야 보입니다 ㅋㅋ

 

노랑색으로 아름답게 채색된 플라타너스와 우리벽, 행인이 어우러져서 한폭의 그림입니다

 

 

점심에 맥주 맛을 좀 보고,,,,

일반인이 먹는다는 토마토스프와

대구살튀김으로 식사 !   속살이 염장을 했는지 무지 짭니다

 

물에 래몬을 넣어서 줍니다

상큼합니다.  집에 와서 한번 해 먹어야겠다고 생각!

낙엽이 져서 탁자에 내렸습니다

낯선 땅에서 혼자 있는 것도 아니지만 집 생각이 난다

참,

 

스위스 융프라워 가는 날까지는 참아야지?

 

1. 018위 The Sound Of Silence - Simon & Garfunkel.mp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