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은 강물은 돌을 던져도 흐려지지 않는다
모욕을 받고, 이내 발칵하는 인간은 조그만 웅덩이에 불과하다(톨스토이)
살다보면 짜증나는 사람이 있다, 하지만 어딜가도 있는 사람이다 멀리, 크게 호흡하자
우리가 타인을 변화시키는 것은 어렵겠죠, 단지 우리 마음을 지키는 것입니다
그들이 떠드는 시간에도 내 마음속에 평화와 행복을 지키러 산으로 갑니다
저 능선처럼, 저 산그리메처럼 넓고, 깊은 마음을 가지렵니다
어떤 말에도 쉽게 흔들리지 않고,내 마음을 저 나무처럼 향상시키렵니다
봄이 오는 길!
설산에 가고 싶다
뜨거운 가슴을 녹이고, 찬바람 맞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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