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봤다!

농돌이 2013. 1. 29. 20:55

 

내 가까이로 다가오라, 영혼의 동반자여, 가까이 끌어안아 차가운 숨결이 우리의 몸과 몸을 나누지 못하게 하자

 이 난로가에 나와 함께 앉으라, 불이야말로 겨울의 과일인 것이므로,

오 사랑하는 사람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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