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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계탕 맛집(홍성 금호가든, 식당)음식 2014. 7. 4. 21:40
여름이면 보양식으로 삼계탕을 많이 즐긴다
홍성에서 사계절 삼계탕을 하는 집이고, 이 부문에서 이 집의 삼계탕에 대하여 맛이 없다고 하는
이들은 별로 없다
좀 복잡하다는 것이 불만이다
내가 사회생활을 막 시작하던 20대부터 다니는 식당, 지금은 2세대가 주축이 되어서 운영하는
추억이 있는 곳 입니다
삼계탕은 닭고기의 삶은 상태, 즉 질기냐 아님 너무 푹 삶았냐?
그리고 그날 바로 요리해서 상에 올라왔는지가 맛을 결정하는 것 같다
이 집은 양도 푸집하고, 언제 들려도 모든 것이 적당하게 조리되었다
죽에는 녹두를 넣어서 맛과 품격을 높혔습니다
후배가 와서 12시에 달렸더니 출입문 앞에 딱 테이블이 하나 남았다
거기 앉았다
무엇을 먹느냐 보다는 누구와 먹느냐?
그리고 어디 보다는 마음이 편한 곳이 음식은 풍미의 종결자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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