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이 있는 한 나이는 없다, 중에서

농돌이 2021. 7. 29. 17:09

많이 웃어서 행복한 날
세월 빨리 간다고
불안해 하는 당신에게 ..

앞 날을 걱정하며
잠 못 이루는 당신에게..

현실에 만족하지 못하고
힘들어 하는 당신에게..

시원한 한마디 해주는
누군가 가 있었으면 좋겠다.

나이 한살 더 먹으면 어때,
마음이 넉넉해져서 좋은 걸

하루쯤 고민하면 어때,
오늘을 열심히 살면 되는 걸

주름살이 늘면 어때
웃음 주름이 예쁘게 생겨 좋은 걸 ,

그래! 어때, 까짓 거 ,

마음 따라 얼굴도 변하고
얼굴 따라 행동도 바뀌는 걸,
모든 것은 생각의 차이 야 !

웃어서 행복한 게 아니라
웃으니까 행복하다는 말도 있잖아.

많이 웃어서 행복한 날 만들어 가는 거야.

- <꿈이 있는 한 나이는 없다> 중 -

대포항 주상절리에서 아침을 맞이했던 추억을 회상합니다

 

아무것도 아닌것에,

평생 할 일 앞에서 망설이지 말자

가고자 계획했던 길이 있는데 무엇을 주저한단 말인가?

 

이 순간,

서 있는 곳에서 걸어가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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