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과 상처 / 김승희
나대로 살고싶다.
나대로 살고싶다.
어린 시절 그것이 꿈이었는데
나대로 살 수밖에 없다
나대로 살 수밖에 없다.
나이 드니 그것은 절망이구나
혼자 고기 구워서 먹는 밥이 맛이 더 있을 수 있습니다
밥은요?
무엇을 먹는가 보다,
누구와 이거든요,,,,
겨울도 눈도,,,
누구랑 보는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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