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산 13

무등산

봄이 먼저 오는 남도를 찿아서,,, 그리고 무등산에 올랐습니다 보호수에 색동띠를 둘렀습니다 잎이 나오는 모습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복수초!!! 장불재,,, 천연기념물 주상절리 서석대에서 찬바람을 맞으며,,,, 중봉으로 하산 멀리서 바라본 주상절리 중머리재 표지석 증심사로 하산 광주 시내의 조망은 박무로 아쉽게 못보고,,,, 중봉 군부대삼거리에 파아란 새싹이 돋아나면 다시 오리라 행복한 무등산을 찿아서!

2013.03.10

무등산 복수초!!!

혹시 복수초가 피었을까? 생각하면 무등산에 올랐습니다 작년에는 개나리가 피고, 매화가 피었던 시기였거든요 오늘 1년만에 다시 보았습니다 너무 반갑고 행복합니다 2012년에는 바람꽃도 함께 피었더니,,,, 금년은 아직입니다 어떤 주제를 선택해도 꽃은 기쁨입니다 그리고 영혼이 행복합니다 꽃이 많으면 많은대로, 적으면 적은대로 사랑스럽고 완전합니다

2013.03.09

무등산(無等山)의 봄

2012년 3월의 마지막 날 남도로 봄 내음을 향유하러 갑니다 광역시와 인접한 산으로 1,100미터가 넘는 산이 있다는 것은 행복한 일이 아닐까???? 다녀온지도 3개월이 되어 가는데 무등은 얼마나 변해 있을까/ 서해안 고속도로와 고창―담양간 고속도로를 타고 광주에 갑니다 무등산도 1년에 몇 번은 오는 산이지만 긴 겨울을 보내고 찿아온 이른 봄을 남녁으로 맞이하러 간다는 것은 참 싱그러운 일이다 도시민의 휴식을 위하여 등산로가 참 정비가 잘되어 있어,,,, 참 편안하다 증심사--- 정자----중머리재---장불재----주상절리---서석대---중봉--- 장불재---증심사의 산행코스를 선택했다 산행 후 등산화를 세척하라고 만들어 놓은 세척장입니다(솔도 있구요) 운림산방으로 오르는 계곡은 여름처럼 물이 부서져 ..

2012.0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