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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 섬에 가고싶다, 홍성 죽도 트래킹,,,!
    2018. 9. 24. 13:06

    【 죽도 여행 정보 】

     

    0, 남당항 - 죽도 매표소 ~ / 신분증 지참 필수

     


     

    0, 내비게이션 :  충남 홍성군 서부면 남당리 863-1,  ☎ 041 - 631- 0103

     


     

    0, 요금표 : 대인 5000 / ,4500 ,  소아 2500 / 경로 4000

     


     

    0, 남당항 출발 : 09:00 / 11:00 / 13:00 / 14:30 / 16:00

     


     

    0, 죽도 출발 : 09:30 / 11:30 / 14:00 / 15:30 / 17:30

     


     

    ※ 물 때에 따라서 시간이 변경 될 수 있으니 전화 확인 필수

     

     

    홍성군 서부면 서쪽에 있는 홍성군 유일의 유인도로 섬주위에 대나무가 많이 자생하고 있어 죽도라 불리운다. 죽도는 천수만 내에 위치하고 있는 작고 아름다운 섬으로 낭만과 자연이 그대로 보존된 천혜의 섬이다.
    우럭, 대하, 바지락 등 풍부하고 싱싱한 해산물을 사계절 맛볼 수 있으며, 해돋이와 해넘이를 동시에 감상할 수 있고, 섬에서의 갯벌 체험은 가족에게 소중한 추억거리와 생활의 활력소가 될 것이다.
    죽도는 남당항 바로 앞 약 3.7km 지점에 위치하여, 배를 타고 약 15분 정도 들어가야 하는 곳이며, 올망 졸망한 8개의 섬이 달라붙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시간도 남고, 집에서 시체놀이 하기 싫어서 죽도에 가보기 합니다

    죽도에 새로운 전시관이 오픈했다는 소식도 있고,,,

    가을비가 추적추적 내리고, 바람도 불어서 파고가 좀 있어서 그런지 방문객이 없습니다

    가고파호를 거의 자가용으로 대절해서 죽도로 갑니다

     

     

    대하를 잡는 분주한 시기라서 그런지, 어선들이 전 속력으로 다닙니다

    죽도에 도착,

    갈매기들이 의장대처럼 도열하여 반겨줍니다

    아직은 편의시설이 모자랍니다

    숙소까지 집을 운반하는 리어커 입니다

    선착장 모습!

    한바퀴 둘레길로 걸어 봅니다

    오늘은 , 저 혼자 터벅이가 되었습니다 ㅎ

     

    오늘은 지난번과 다르게 반대 방향으로 한바퀴,,,!

     

     

     

    여름에는 더위와 가뭄으로 비실거리던 대나무가 그동안의 비와 기온 변화로 푸르게 변하고

    새 순이 많이 올라왔습니다

     

     

    칡꽃입니다

    차로 활용하면 알콜 해독에 효염이 있답니다

    전망대를 갤러리로 꾸몄습니다

    시설물도 대나무 모습으로,,,

     

     

     

    홍성의 인물과 명소를 설명과 함께 담아서,,,

     

    올망졸망한 풍경,,,!

    배에서 잡아온 대하를 그물에서 떼는 작업을 하십니다

     

     

     

     

    홍보관이 개관되었다는 소식에 왔는데, 어민들이 대하잡이로 바뻐서 휴관입니다

     

    캠핑장도 깔끔하니 좋습니다

    수도와 화장실도,,,

     

    캠핑장 바로 뒷편의 해변입니다

    바람소리, 파도소리 들으며 잠을 청하는 호사도 있을 듯 합니다

    건너편 전망대로 갑니다

     

    다녀간 흔적들,,,!

    조망이 아쉽습니다

    날씨가 ㅠ

     

     

     

     

    중간 중간에 홍성군 역사인물의 캐릭터들도 있습니다

     

     

     

     

     

     

     

     

     

    멍때리고 쉴 곳도 잘 마련되어 있습니다

    그냥 앉아서 바라보면서 쉽니다

     

     

    의자 / 이정록

    병원에 갈 채비를 하며
    어머니께서
    한 소식 던지신다
    허리가 아프니까
    세상이 다 의자로 보여야
    꽃도 열매도,그게 다
    의자에 앉아 있는 것이여
    주말엔
    아버지 산소에 좀 다녀와라
    그래도 큰애 네가
    아버지한테는 좋은 의자 아녔냐
    이따가 침 맞고 와서는
    참외밭에 지푸라기 깔고
    호박에 똬리도 받쳐야겠다
    그것들도 식군데 의자를 내줘야지
    싸우지 말고 살아라
    결혼하고 애 낳고 사는 게 별거냐
    그늘 좋고 풍경 좋은 데다가
    의자 몇 개 내놓는 거여

     

     

    아기자기한 마을을 걸어서 다음 섬으로,,,

     

     

    지나온 섬,,,,!

     

    독살인듯 합니다

     

     

     

     

     

     

     

     

    전망대에는 펜더 모형도 있습니다

     

     

    조망도 즐겨봅니다

     

     

     

     

     

     

    예쁜 칡꽃,,,,!

    지나온 전망대

     

     

     

    다시 선착장으로 왔습니다

     

    대하 작업중,,,!

    남당항으로 복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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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이 끝나는 곳에도 길이 있다 길이 끝나는 곳에서도 길이 되는 사람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