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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온의 시 / 문정희삶 2019. 2. 2. 21:01
입춘이 이제 2일 남았습니다
살아 있다는 것을, 주어진 시간이 언제나 새로운 세상임을 느끼며
봄 길로 걷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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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명절은 잘 보내셨지요?
늦은 인사를 하네요...
이제 봄인것 같습니다...
바람이 따뜻하게 느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