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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징검다리 연휴, 어디갈까,,,?
    2018. 5. 21. 00:03

     

    남해 금산에 가고싶은 동료가 있어서 이른 새벽 길을 나섰습니다

    집에서 04시 출발하여 3시간 운전으로 도착,,,!

     

    주차장에 차를 두고 원점회귀 하는 코스로 집행합니다

     

     

    한려해상국립공원(閑麗海上國立公園)에 속하는 금산(錦山)은 해발고도 681m로, 경상남도 기념물 제18호로 지정되어 있다.

     

    금산을 소금강(小金剛) 또는 남해금강(南海錦江)이라고한다. 또는 금강산을 개골산(皆骨山)이라 하는데 비유하여 금산을 개암산(皆岩山)으로 부르기도 한다.

     

    본래 신라원효대사(元曉大師)의 기도처로서 보광산(普光山)이라 하였는데, 태조이성계(李成桂)가 등극하기 전에 이 산에서 수도하면서 기원한 결과 그 이상을 달성하여 왕좌에 오르게 되자 은혜를 갚기 위하여 비단 ‘錦(금)’자를 써서 ‘普光山(보광산)’에서 ‘錦山(금산)’으로 바꿔 부르게 된데서 지금의 이름이 붙게 되었다.

     

    금산(681m)은 한려해상국립공원의 유일한 산악공원으로 온통 기암괴석들로 뒤덮인 38경이 절경을 이루고 있다. 지질은 중생대 퇴적암으로 이루어져 있고, 기암괴석을 형성하여 금산삼십팔경(錦山三十八景)이라 불릴 정도로 일대 장관을 이루고 있다.

    정상에서는 남해에 있는 크고 작은 섬과 넓은 바다를 한눈에 굽어 볼 수 있어 삼남지방의 경승명산지로 손꼽힌다.

     

    정상에는 강화도 보문사, 낙산사 홍련암과 더불어 우리나라 3대 기도처의 하나인 보리암이 있다. 또한 이곳에는 쌍홍문(雙虹門)·사선대(四仙臺)·음성굴(音聲窟)·상사암(相思巖) 등이 있어 해마다 많은 등산객과 관광객이 찾는다.( 출처: 다음백과)

     

     

    이른 아침이라 주차장이 텅 비었습니다

    전날 비바람에 쪽꽃이 다졌습니다

     

    바람과 싱그러운 연초록이 좋습니다

    산행로가 계단이라서 그런지 산님들이 없고 호적하기도 합니다

    계곡에는 물소리 가득하고,,,

    바람도 불고,,,

    산 등성이는 구름이 모였다, 흩어지기를 반복합니다

     

     

     

     

    천천히,,,    쉬면서,,,  느끼면서,,,

     

    숲에도 햇살이 들었다가, 가리기를 반복합니다

    전날 내린 비로 축축하기는 하지만 상큼한 맛도 있습니다

     

    쌍홍문에 도착,,,!

     

     

    멋진 암릉과 소나무,,,!

     

     

     

    머리 위 암릉으로 구름이 빠르게 지납니다

     

    바위 사이로 보이는 멋진 풍경들,,,!

     

     

     

     

     

    지금까지 모든 순간이 변화없이 그 자리에 있었음을,,,

    보는  사람들만,

    자기의 위치와 생각으로 바라보았던 세게,,,!

     

    머리 위에도 커다란 굴이 뚫리고,,, 사이로 나무들이 보입니다

     

     

    산 아래 멋진 조망,,,!

     

     

    상사암의 아름다운 풍경이 펼쳐집니다

     

    해수관음상,,,!

     

     

     

    구름이 바람을 타고, 산을 덮었다가,,,,   활짝 열었다를 반복합니다

     

     

     

    보리암에는 방문객으로 가득합니다

    조망이 좀 아쉽습니다

    멋진 풍경이 펼쳐지는 곳인다,,,

     

     

     

    화엄봉 방향으로 오르면서 보리암을 담아 봅니다

     

     

    정상에 도착합니다!

    시원한 바람과 함께 구름이 산을 타고 넘습니다

     

     

     

    이제 금산산장에서 상사암으로 갔다가 다시 산장으로 오기로 합니다

     

    하산길에 접하는 풍경들,,,!

     

     

    산장에서 추억을 더듬어서 메밀전병과 부추부침을 주문합니다

    여기는 셀프입니다

     

    국립공원에서 음주행위가 9월까지 계도기간이라서  부득이 맥주 한캔합니다

    맛이야 물어서 무엇하겠습니까?

     

    운전하는 사람이 있어서 한모금 하고 꾸욱 참습니다 ㅎㅎ

    탁 트인 조망을 바라보며 먹는 음식이 얼마나 맛이 있을까요?

    무엇을 멋는가 보다,   누구와 먹는가가 중요하고,,,

    어디서 먹는가도 중요합니다

     

    그야말로 선경(仙景),,,!

    상사암으로 갑니다

     

     

    멋진 암릉,,,!

    산 아래 풍경은 덤,,,!

     

     

    남해금산 / 이성복

    한 여자 돌 속에 묻혀 있었네
    그 여자 사랑에 나도 돌 속에 들어갔네
    어느 여름 비 많이 오고
    그 여자 울면서 돌 속에서 떠나갔네
    떠나가는 그 여자 해와 달이 끌어 주었네
    남해 금산 푸른 하늘가에 나 혼자 있네
    남해 금산 푸른 바닷물 속에 나 혼자 잠기네

     

     

     

    상사암에서 바라본 보리암,,!

    아쉽다,

    구름도 가리고, 바람도 휘청이게 불고,,,

    다시 오라는 기약을 남기고 하산합니다

     

     

     

     

     

     

     

    계절이 바뀔때마다,

    시간 속에서 변화가 있을 때마다

    시간은 언제나,

    상대방의 좋은 모습만 남겨놓는다

     

    더 많이 사랑해보자,,,!

     

    오늘의 이 행복을 잊지않고,

    나를, 너를,  사랑할 것을 약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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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이 끝나는 곳에도 길이 있다 길이 끝나는 곳에서도 길이 되는 사람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