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서산 하산하면서 상담마을에 들려서 시골 정취보고 왔습니다
지금은 거의 없는 집입니다
목재에 대나무를 역어서 대고 흙을 바른 집(새받는다고 함)
하산길 돌담!
눈 맞은 아욱!
눈속에서도 멋지게 푸른 대파!
늙은 호박을 껍질 벗겨서 썰어서 말립니다
나중에 떡에 넣으면 엄청 맛나죠
호박고지 만든는 광경입니다
회관벽에 그린 그림,,,,
산골마을에 정겨움이 뭍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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