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간의 꽃 / 고은
이런 날이 있었다
길 물어볼 사람 없어서
소나무 가지 하나
길게 쭉 뻗어나간 쪽으로 갔다
찿던 길이었다
--고은 시인의 순간의 꽃 중에서---
행복한 하루를 보내셨는지요?
평안한 저녁, 휴식 되세요!
'농부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3월! (0) | 2015.02.28 |
---|---|
네가 가던 그 날은 / 김춘수 (0) | 2015.02.23 |
살아남은 자의 슬픔 / 베르톨트 브레히트 (5) | 2014.12.30 |
바닷가에서,,,, (0) | 2014.12.27 |
기다림-용혜원 (3) | 2014.12.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