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부이야기

가을 풍경

농돌이 2013. 9. 27. 21:06

살아 있는 모든 것은 때가 되면 그 생을 마감한다

이것은 그 누구도 어길 수 없는 생명의 질서이며 삶의 신비이다

만약 삶에 죽음이 없다면 삶은 그 의미를 잃게 될 것이다

죽음이 삶을 받쳐  주기 때문에 그 삶이 빛날 수 있다 

-법정 스님의 글 중에서,,,-

 저수지의 수련들,,,

 

코스모스!!!

아름다운 그림보다 고운 황금 들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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