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이면 짙은 운해가 인상적인 계절이 되었습니다
용봉산의 멋진 운해를 올립니다
백월산이 조망됩니다
갑자기 몰아닥치기도,,,,
수덕사가 있는 덕숭산과 가야산에도 운해가 가즉합니다
살아있다는 것 / 이정하
바람 불어 흔들리는 게 아니라
들꽃은 혼자 흔들린다
누구하나 눈 여겨 보는 사람 없지만
제 자리를 지키려고 안간힘을 쓰다보니
다리가 후들거려서 떨리는 게다.
그래도... 들꽃은 행복했다
왠지 모르게 행복했다
용봉산의 명물!
옆으로 사시는 소나무입니다
뒷배경이 그림입니다
능선길
악귀봉을 넘는 운해
'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비 오는 간이역에서 밤열차를 탔다 2-이정하 (2) | 2014.07.03 |
---|---|
여름 저수지! (0) | 2014.07.02 |
대포항 일몰 (2) | 2014.06.27 |
준비 없는 희망 / 박노해 (2) | 2014.06.26 |
희망을 만드는 사람이 되라-정호승 (0) | 2014.06.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