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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동태를 구입하여, 손질을 한 후에 처마 밑에 매달아 비들비들하게 반 건조시켜서 보관하고,
이를 쌀드물에 불려서 요리를 해서 먹었습니다
어머니가 해주시던 꼬다리 요리가 생각이 났지요!
점심에 비도 내리고, 꼬다리찜을 먹으러 지인들과 갔습니다
꼬다리는 건조상태에서 조리가 되기 때문에 식감이 쫄깃하고 씹는 맛이 일품입니다
조리 후 남은 자작한 양념에 비벼서 먹는 맛도 좋구요
동태의 변신은 무죄입니다
콩나물을 삶아서 간을 하지 않은 상태에서 내어옵니다
양념에 비비거나, 코다리와 콩나물을 김에 싸서 먹습니다
리필을 두번 했습니다
오이짱아찌!
조롱박도 다 익었습니다
줄기가 다 고사했네요!!!
행복한 휴일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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