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비가 내리고, 농촌의 일상이 한가하니 손님들이 찿아왔다
얼큰한 참게탕과 발효음식으로 점심하러 왔습니다
추석 명절에 느끼함을 없애고, 부글 거리는 속을 섬유질로 채우려고 합니다
밥을 게 뚜껑을 빼내서 비비고, 발효된 장아찌를 생김에 싸서 먹습니다
마무리는 매운탕과 숭늉입니다
참게매운탕
참게장 뚜껑은 벌써 밥에 비벼서 없네요
오가피
뽕잎을 1년 발효시킨 것
우렁이 발효시킨 것
매실장아찌
된장 고추장아찌
고들빼기장아찌
약쑥을 발효시킨 것
뽕잎을 3년 발효시킨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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