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오는 대둔산에 다녀왔습니다
산 아래는 봄, 정상은 얼음이 가즉한 겨울입니다
계단길로 시작해서 계단으로 마무리 되는 산, 대둔산,,,, 하지만 절경임에 행복합니다
소망이 있는 곳에 변화가 있다
호흡을 멈추는 순간까지 늘 소망을 가지고 살아야 한다
덜 가졌다고, 남보다 부족하다고 생각하기 전에 난 너무도 너무도 축복받은 삶이다
3월이 오고, 다시 걸어가자
지난 일은, 과거는 이제 인생의 거름으로 사용하자
오늘 하루를 감사하며, 걸어온 산행길이 아스러히 이 밤에 남는다
동학혁명기념탑
이끼와 흐르는 물
기암들,,,,
출렁다리
정상으로 오르는 사람들!! 조금 무섭지요
출렁다리를 위에서,,,
마천루
정상
낙조대와 멀리 산장이 보입니다
절벽과 나무
계속 이어지는 계단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