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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심사 계곡은 지금도 눈이 하얗습니다
호젓한 숲길을 천천히 걸어서 오릅니다
양지쪽은 녹아서 봄기운이 납니다
오르는 계단길은 눈이 완전히 녹았습니다. 소나무가 우거진 길에서 긴 호흡을 합니다
낙엽이 물들었던 시절에 왔는데 다시 봄이 되었습니다
범종루
오르는 길에 한울타리가 겨울에 반쪽이 되어 걸렸습니다
구부정한 나무의 자연감을 최대한 살려서 누각을 지었습니다, 무지 편안한 느낌입니다
종무소 옆으로 출입을 합니다
대웅전과석탑, 그리고 녹아가는 눈사람,,,,
종무소의 건물은 구부러진나무, 이어서진 나무 등 자연적이고 소박합니다
가장 멋집니다 이곳에 오면 여기서 감상합니다
종무소 건물도 여느 시골 농가 모습입니다
명부전!
명부전 부처님!
내부모습
외부 모습!
내부전경
개심사의 멋진 풍경. 연못을 건너서 사찰로 들어오는데 다리입니다
연못에 비친 나무 그림자
일제시대 송진 채취한 상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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