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

그리움을 말한다 / 윤보영

농돌이 2025. 7. 1. 19:24

그리움을 말한다 / 윤보영

그리움 한 자락 담고 사는 것은
그만큼 삶이 
넉넉하다는 뜻이다...!

그립거든 그리운 대로받아들이자...!

마주 보고 있는 산도 그리울 때는
나뭇잎을 날려 그립다말을 하고
하늘도 그리우면 
비를쏟는다....!

우리는 사랑을 해야 할 사람이다...!

그립거든 그리운 대로그리워하고
생각나면 생각나는 대로 받아들이자...!

가슴에 담긴 그리움도아픔이 만든 사랑이다...!

가슴에 담고 있는 그리움을 지우려 
하지 마라
지운 만큼 지워진 
상처가 살아나고
상처에는 아픈 바람만더 아프게 분다...!

그리울 때는
무얼 해도 
그리울 때는
하던 일을 잠시 
내려놓고 그리워하자...!

가벼운 마음으로 사는맛을 느낄 수 있게
그리우면 그리운 대로 그리워하자...!

그게 우리가 살아가는길이고
그게 우리가 해야 할 사랑이다

 추억의 음식 밴댕이 입니다 ㅋ  할아버지 작은아버지와 함께 살던 시절에  아궁이에ㅡ 구운 밴댕이는  할아버지 사에 오르던 시절,  저 아버지 할아버지 점상하던 상에만 ,,,,,  근디 제가 어린시절 머리를  박고 먹었습니다.  어머니가 난리가,,,,  솔걸에 구운 밴데이는  참 맛났습니다  지금은 모두 별나라 여행가시고,,,   행복한 추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