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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릴지브란글중에서) 내 사랑이여, 그대는 어디에 있읍니까, 어린아이가 제 어머니의 젖가슴을 사랑하듯이 당신을 사랑하는 꽃들에게 물을 주면서 그 작은 정원에 있읍니까?
지난 화창한 봄날, 나뭇가지 끝애 앉아 있던 새의 작은 부리에서 금방이라도 생명의 노래가 들리는듯 하다 오늘은 이 산에 눈꽃으로 피었나니 선택받은 존재들이 어찌 소중하지 않으리요. 대한도 지났으니, 이제 결빙과 추위는 가리라 냉혹한 현실 곳에서도 우린 낙심하거나 좌절할 필요가 없다 결국 봄은 온다
당진시에서 살고 있는 동생 내외가 왔네요 조카들도,,,, 내 아이들 키울때는 몰랐는데 시간이 지나니 너무 이뻐요 아침 일출입니다 아파트에서 보았습니다 조카 준혁군! 카메라를 보면서 놀아요!!! 어머니표와 아내표가 합성된 밥상! 비지국! 돼지와 쇠고기! 꼴두기와 매콤한 고추를 넣고, 집간장에 육수를 타서 조리한 장물! 된장에 박았던 깻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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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만큼 사랑스러운 사람을 본 일이 없다 그대만큼 나를 외롭게 한이도 없다 이 생각을 하면 내가 꼭 울게 된다 그대만큼 나를 정직하게 해준 이가 없었다 내 안을 비추는 그대는 영롱한 거울 그대의 깊이를 다 지나가면 글썽이는 눈매의 내가 있다 나의 시작이다 그대에게 매일 편지를 쓴다 한구절을 쓰면, 한구절을 와서 읽는 그대 그래서 이 편지는 한번도 부치지 않는다
산사 입구에 선 편지통! 배달하는 아저씨의 노고를 감안, 산사 입구에 설치하고, 기다립니다 그리움으로,,,,
다양한 소재와 소망을 담은 장승! 칠갑산 아래 장승공원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