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류시화 시인을 잘 모릅니다 그러나 그가 쓴 글을 읽고, 인도에 대한 궁금증과 상상력을 키워갑니다 언젠가는 바라나시에 가야지? 그리고 시인의 깊은 고뇌를 읽습니다 어찌보면 꼭 인도사람 비슷해진 지은이를 상상하며 ,,,, 바보와 현자, 아님 옮음과 그름,,,,이런 것들 모두 아는 것처럼 살지만 궁극적인 해답은 없이 그냥 떠가는 삶을 사는 우리에게 잠시 깊게 생각하고 내 삶을 돌아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나에게 새로운 상상을 키워준 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