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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의 선물 / 윤보영삶 2020. 8. 16. 12:25
8월의 선물 / 윤보영
8월은
내가 나에게 휴식을 선물하는
의미 있는 달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새해를 열면서 다짐했던 것을
실천하고 있는 나에게
선물을 주는 8월!
그 선물 속에는
가족과 친구가 있고
함께 지낸 사람들의 고마움도 담겨 있겠지요.
시간이 빠르게 지나갑니다.
누구나 그러하듯이
또 다른 한 해를 향한 남은 시간도
더 빠르게 지나가겠지요.
8월에 받은 선물이
가을과 겨울로 이어져서
행복이 될 수 있게
꿈이 담겼으면 좋겠습니다.
그 8월을 나에게 선물하겠습니다.
사랑을 선물 받겠습니다.8월이 아름다운 이유 / 윤보영
8월입니다.
행복으로 채워질 한 달을 위해
그대 그리움이 독차지할
이 한 달을 위해,
그대 생각이 지배할 한 달을 위해
그대가 내 모든 것이 되어도 좋을
이 한 달을 위해
기분 좋은 마음으로 엽니다.
동산에 떠오른 해처럼
내 삶에 힘이 되는 그대!
그대가 있기에
이 한 달도
지난 한 달처럼
참 아름다울 것 같습니다.'삶'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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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댓글입니다
아닙니다 ㅎㅎ
윤보영 시인 글입니다
덥네요 다시 방콕 시작입니다
마음은 더 평안하십시요
장마,폭염에 코로나 확진 증가
힘든 8월입니다
아파트에 덕지덕지 붙이더니 사람 동원했네요 ㅎㅎㅎ 지도층이란 사람들이 옳고 그름이 아서시나 봅니다
자라는 애들에게 창피합니다
장마와 무더위에 지친 제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작품입니다.
김장배추 심으려고 거름내고 파고,,, 덥네요 무지 ㅎㅎ 곧 처서니까요 힘내십시다
8월엔 코로나가 꼭 사라졌으면 좋겠습니다...ㅎㅎ
행복한 한주 보내세요~~^^
난리부르스네요 ㅜ
참 지각있으신 분들이, 지도층이 뭐하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시골 할머니들도 동네회관도 안가시는데,,
사랑을 받겠다는 말 당찬 외침으로 들려요.
꼭 그러세요.
응원합니다.
사랑은 주변에 있습니다.
우리가 눈치를 못챈것 뿐입니다.
감사합니다
시작도 끝도 사랑이겠지요 ㅎㅎ
다시한번 새깁니다
사랑이야기는 언제나 아름답네요.
잘 보고 갑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지구가 멸망해도 남는 것은 사랑일 겁니다 ㅎㅎ 덥습니다 행복한 저녁되셔요
8월하고 너무 잘어울립니다
감사합니다
폭염이라도 하늘과 뭉게구름이 좋습니다
덕분에 좋은시 읽고갑니다.
방문과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서로 좋은 소식으로 뵈어요
호미곶은 어릴적 가보고 안가봤는데 사진으로 볼때마다 멋진곳이라 생각되네요 +_+
해변으로 걷는 길이 조성되어 있습니다
아주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