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길 / 윤동주산 2020. 4. 25. 16:43
새로운 길 / 윤동주
내를 건너서 숲으로
고개를 넘어서 마을로
어제도 가고 오늘도 갈
나의 길 새로운길
민들레가 피고 까치가 날고
아가씨가 지나고 바람이 이고
나의 길은 언제나 새로운 길
오늘도...내일도...
내를 건너서 숲으로
고개를 넘어서 마을로용봉산 병풍바위와 용봉사에 봄이 가득합니다
주어진 것에 대한 감사를 많이해야 하는데,,,
아직 주어지지 않은 것에 마음이 쏠리는 미생이 부끄럽습니다
삶의 어깨만 무겁습니다,,,!
'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람들 사이에 꽃이 필때/ 최두석 (24) 2020.04.27 때로는 안부를 묻고 산다는 게 / 김시천 (16) 2020.04.27 새로운 길 / 윤동주 (25) 2020.04.25 하늘빛 그리움/ 이외수 (13) 2020.04.22 봄이 오면 나는 / 이해인 (21) 2020.04.14 개심사의 청벚꽃은 아직입니다 (47) 2020.04.12
감성적인 글이네요^^
하늘이 노을 집니다
미세먼지가 있어서 좀 아쉽네요
행복한 저녁되세요
오늘 하루를 생각하게 되네요
편안한 저녁되시길,,,!
내를 건너서 숲으로 둘레길 이네요 ㅎㅎㅎ 새로운길로 가는 두려움도 있고 희망, 도전도 있겠죠
늘 도전입니다
포기는 없습니다
좋은글 알아갑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행복한 저녁되세요
부처님 오신날 준비로 연등 이쁘게 걸어놓았네요ㅎㅎ
정신없이 분주하시더라구요
청소하고 화단 다듬고,,,,
항상 힐링할수있게 좋은 사진을 포스팅해주셔서 감사하네요
시골에 살기에 접근이 좀 용이합니다 ㅎ
감사합니다
비밀댓글입니다
감성적인 글이네요 잘보고갑니다.~
하늘이 청명하네요! 하늘과 산 꽃까지 모두 봄인것 같습니다. 오늘도 바람이 많이 불었는데 괜찮으셨나요
춥더러구요 ㅎㅎ
그래도 뭐 번잡한 생활을 잊기에는 산이 최고입니다
삶의 어깨가 무겁다고 느끼시는건 아직 젊다는 것이에요.^^
남자는 마음으로 여자는 얼굴로 늙는답니다 ㅎㅎ 열심히 살아갑니다
좋은곳 풍경과 좋은글이 너무 잘어울리네요.
잘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오늘은 하늘이 이쁘네요
포스팅 잘보고 갑니다
행복한 주말되세요 ~~♡
행복한 휴식하셔요
하늘이 이뻐서 오후에는 걸어봐야겠습니다
우와~^^ 좋은 시들이 많습니다! 구독하고 갑니다
용봉산 병풍바위 멋집니다~~ㅎㅎ^^
눈이 내리면 멋집니다
몇 년에 한 컷은 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