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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대화(채사장 지음)책 2016. 1. 1. 19:18
새해를 시작하면서 책을 몇 권 사서 읽습니다
여유있는 시간에 읽다가, 졸다가 ,음미하다 합니다
이해하기 쉽게, 핵심주제를 정리한 내용이 좋습니다
모르고, 다르게 생각하며 살아온 저의 생각을 다시 돌아보는 계기도 됩니다
균형점을 찿는 좋은 것 같습니다
제목처럼, 넓고 얕은 지식으로,,,,
사람은 타인이 아니 자기 자신으로 살아가야만 한다는 인간적인 한계로 인해서,
자기 자신을 중심으로 세상을 나름대로 해석하며 살아간다.
자신이 경험한 만큼의 세상만을 이해하며 사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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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사는 세계가 지금까지의 인류 전체가 살아왔던 평균적이고 보편적인 삶의 모습은
아님을 아는 것이 중요하다
그래야, 이 독특한 세계에 발 딛고 서 있는 독특한 자신의 모습을 객관적으로 볼 수 있다
왜곡된 세계에 서 있는 왜곡된 나를 이해하는 것,
이것이 지적 대화를 위한 가장 기본적인 준비다.
- 책 내용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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