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가 있는 바다(안면도 마검포)

농돌이 2012. 6. 23. 13:24

 

 이 바다를 다닌지가 20년이 넘은 것 같다

여기에 가게,민박,사워장 등,,, 아무것도 없을 때부터이니

 

지난 추억을 안고 와 보니 너무 변했다 주변이,,,,

바다는 오늘도 같다

 독살

 우리들의 숨은 이야기는 새록새록 살아난다

 이 아가시들은 너무 진지하다

 겹겹이 밀려오는 추억!

 

 노동의 현장!

맛조개 잡는다고 삽질에 소금 좀 없앤는데,,,,

등이 화상 입을 정도로 놀다 3부자가 울면서 업드려서 일주일을 잤는데,,,,

 

 아무도 찿아 주는이가 없네요

무동력 목선입니다

까나리(실치) 잡을 때 쓰는지,,,,

 부자간에 너무 열심이죠!

이 분위기로 쭉 행복하세요

 긴 여정의 흔적을 남기고 숨었네요

 더위에 갈매기도 발을 담그고,,,

사랑(노동)의 흔적

'' 카테고리의 다른 글

호박  (0) 2012.06.23
백합(불랙아웃)  (0) 2012.06.23
빈배  (0) 2012.06.22
흐린 날  (1) 2012.06.22
선운산(상사화)  (0) 2012.0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