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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봉산으로,,,,
김밥 한 줄과 물,커피,사과1개,,,,
행복한 산행!
들녁이 황금색으로 익어 갑니다
저 아래 문화마을에 어머니 집이, 그리고 저 산기슭에 아버지 묘가 있습니다
수덕사가 있는 덕숭산과 뒤에 가야산 가야봉이 희미합니다
가을색으로 채색 중입니다
노적봉과 악귀봉에 산님들이 많이 오셨네요
친구네 마당에 들렸습니다
상사화가 지천으로 피었습니다
철조망 위에서 자란 늙은 호박!!!
감도 익어 갑니다
추석이 가까워져서 그런지 모두가 급하게 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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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바람이 참 거세네요
그런데 이런 사진들을 보니...너무 보기 좋아요
가을이 다가오면...기다리는 모습도 많고...ㅎㅎ
안녕하세요
태풍이 지나갔나 봅니다
바람은 좀 조용하고, 비만 내립니다
오늘 행사하느라 생쥐됐습니다
비밀댓글입니다
우린 시골 살아서요 별로 귀하지 않아요
집 앞 밭둑에도 아버지가 심은 단감나무가 큰게 있어요
동네 사람들 일하러 가면서 간식거리로 따 가요 ㅋㅋㅋ
작년에는 하나도 못 먹었어요,,,
그래도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