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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에서 일출을 보려고 6시에 집을 나선다
차에 가득이 쌓인 눈을 치우고, 예열하고, 산으로 갑니다
눈이 폭설처럼 펑펑 하늘에서 내립니다
중도에 포기하고 집으로, 찬 공기가 그리워서 걸었습니다
누구나 하는 새해의 다짐을 합니다
두리번 거리는 그대와 나를 생각하면서,,,,
이젠 행동할 때인데,,,,
소망을 담아 다짐을 합니다
나 홀로 있는 곳에서 많은 사람을 만나고
나의 작은 근심은 웃음으로 깨어보자
부드러운 목소리로 겸손하게 사물을 본 것만 말하자
나의 눈은 언제나 어린아이처럼 순수하게 유지하자
지구별에 여행자로서 하루도 빠짐없이 희로애락의 깨달음을 주는 환경에서
그들을 손님처럼 기다리게 하소서
반갑게 맞이하리라
오늘 새벽!
삶의 행복이 오늘과 내일의 목적이 아니고, 살아가는 과정임을 깨닫게 하소서
삶을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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