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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 저녁!
전 박무가 가득한 대천해수욕장으로 갔습니다
누구나 바닷가에 추억 하나 묻지 않은 사람은 없겠죠?
가보고 싶었습니다
아주 오랜 시간 동안 못 가봤네요
그림자 두명!
사람들이 없겠지? 이랬는데 많네요
여름이 왔습니다
테라스에서 타닥거리는 조개구이에 목젓을 적히는 소주가 있다면 행복한데,,,
제가 20대 시절에는 해녀상 앞에 용다방이 있었는데 철거됐습니다
음료 한잔 하면서 이런저런 얘기와 사람 구경합니다
밤은 깊어 갑니다
『 일과 인생의 균형이 잡히면 진정 원하는 삶을 살수 있습니다
이제, 일에서의 성공과 함께 인생에서 성공에 도전해 보시길,,, 이종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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