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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 / 나태주
가지말라는데 가고 싶은 글이 있다
만나지 말라면서 만나고 싶은 사람이 있다
하지 말라면 더욱 해보고 싶은 일이 있다
그것이 인생이고 그리움
바로 너다.
새벽 1시에 집을 나갔다가 돌아와 앉습니다
하루가 참 순간처럼 흘렀습니다
우리의 하루가 더 행복해지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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