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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길은 없다 / 베드로시안삶 2014. 11. 22. 15:27
그런 길은 없다 / 베드로시안
아무리 어두운 길이라도
나 이전에
누군가는 이 길을 지나갔을 것이고
아무리 가파른 길이라도
나 이전에
누군가는 이 길을 통과했을 것이다.
아무도 걸어가 본 적이 없는
그런 길은 없다.
나의 어두운 시기가
비슷한 여행을 하는
모든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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흘러가는 단풍이 너무 아름답네요.
늦가을의 정취가 참 멋있습니다 :-)
반영이 너무 멋집니다
물 위에 가득 떠있는 단풍들에서 겨울로 접어드는 가을의 모습을
마지막으로 맘껏 즐겨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