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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이라는 건 사람이 만드는 것입니다. 일이 생겨나서 사람을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사람이
만드는 것이 일 입니다.
또한 일이란 생존이 아닌 공영의 의미를 띨 때 보다 가치가 있는 것입니다
하루 종일 할 일이 없는 것처럼 불행한 건 없습니다. 또 일이 있어도 아무 의미 없이 단지
먹고 살기 위해서 일을 하는 것처럼 비참한 일은 없습니다
이왕이면 어떤 분야를 창조하는 일일 때 보다 가치가 있습니다.
단지 나만을 위한 일이 아니라 타인의 진화에 도움을 주는 일이라면 더없이 반가운 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자신의 일을 발견하지 못하였다면 지금이라도 반드시 찿아야 합니다
그리고 이루어야 합니다.
----- 무심, 이화영지움, 창조하는 일 중에서 ---
질겅질겅 밟히던 생각을 정리합니다
아니 포기 합니다
내 마음도 내 마음대로 못하는 사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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