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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시골 초등학교의 풍경입니다삶 2013. 5. 20. 22:56
시골 초등학교 교정에 들렸습니다 커다란 프랭카드가 걸렸네요 이 글귀를 보며 등교하는 학생들은 어떤 생각을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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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의 문화재 답사2문화재,명승,고적 2013. 5. 20. 19:10
보물 538호 당간지주! 홍성의 주택가에 있습니다 보물인데..... --설명문: 문화재청 --- 절에서는 불교의식이 있을 때 사찰 입구에 당(幢)이라는 깃발을 달아 두는데, 이 깃발을 다는 장대를 당간(幢竿)이라 하며, 당간을 양쪽에서 지탱해 주는 두 돌기둥을 당간지주라 한다. 이 당간지주는 홍성읍내의 경작지 한가운데에 78㎝ 간격을 두고 마주 서있다. 이 일대는 고려시대의 광경사(廣慶寺)터로 알려져 있고 석탑 및 석불좌상 등이 함께 전하고 있다. 전체적인 형태는 위로 오를수록 가늘어지고 윗쪽에 당간을 고정시키기 위한 홈이 파여있으며 가운데 깃대는 남아있지 않다. 기둥의 바깥면에는 세로줄 문양이 새겨져 있고 기둥 머리부분은 둥글게 처리되었다. 두 지주 사이에는 낮은 대(臺)가 놓여있는데 중앙에 둥근 구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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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어죽(어탕국수)를,,,음식 2013. 5. 19. 22:26
메기와 빠가사리를 주 원료로 어죽을 만들기로 합니다 재료를 준비해서 야외에서 모이기로,,,, 아파트 옆 공원에서 철렵 기분을 내기로 합니다 재료(물고기)를 사전에 푹 고아서, 믹서에 갈고, 체에 쳐서 꺼끌거리지 않도록,,, 그리고 고추장, 된장,마늘,,,,,을 넣어서 원액이 완성되었습니다 조리도구는 개시를 합니다 원재료가 끓어 오르자, 예산국수를 넣습니다 다시 가열!!! 걸쭉해지면서 국수가 익고, 자세가 잡혀갑니다 만찬이었습니다 역시 빠가사리가 최고로 맛이 납니다 여름이면 시내에서 물고기 잡아서 솥단지 걸고, 놀았던 기억이, 기분이 납니다 행복한 시절,,,, 친구들도,,,, 동생들의 수고에 제 입과 머리가 호사를 합니다 행복한 기억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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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의 문화재 답사 1(용봉사 탱화외)문화재,명승,고적 2013. 5. 19. 13:23
홍성군에 위치한 문화재를 찿아 보기로 한다 군내에 산재한 문화재를 틈을 내어서 방문키로,,, 아직 이 지역에 수 십년을 사는데 한번도 안 가본 곳이 많다 이건 문제다 보물 제1262호 용봉사 회괴불탱(조선 숙종 제작) 신라시대(용봉사 마애불) 고려시대(마애불) 병풍바위 아래에 자리한 용봉사 설명문:문화재청 석가가 영축산에서 설법하는 장면을 그린 영산회괘불탱으로, 괘불이란 절에서 큰 법회나 의식을 행하기 위해 법당 앞 뜰에 걸어놓고 예배를 드리는 대형 불교그림이다. 화면 중앙에 석가를 화면 가득 그리고, 8대보살, 10대제자 등의 무리가 석가의 주위에 에워싼 구도이다. 석가는 오른손은 무릎에, 왼손은 배꼽에 갖다 댄 모습으로 중앙에 앉아있다. 석가불 양 옆으로 서 있는 8명의 보살들의 얼굴은 갸름하고 연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