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대어 울 수 있는 한가슴 / 이정하삶 2014. 10. 30. 09:23
비를 맞으며 걷는 사람에겐 우산보다
기대어 울 수 있는 한 가슴이
더욱 필요한 것임을.
그대 만나고서부터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그대여 지금 어디 있는가.
말도 못할 만큼
그대가 그립습니다.고향집 장독대에 피었습니다
초겨울인데 장미가 아름답습니다.
비가 오려나 봅니다
단풍도 이제 막바지, 가을도 막바지로 달려갑니다
행복한 일상 되세요!
'삶'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단풍 편지/이제인 (0) 2014.11.03 내장산 단풍놀이!! (4) 2014.10.31 다들 그렇게 살아가고 있어 ...이외수 (0) 2014.10.29 내장산 단풍 들었습니다!! (2) 2014.10.28 내일 / 김현승 (11) 2014.1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