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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는 찿아갔더니 꽃이 지고,
금년에는 꽃이 덜 피었네요
용비지 입니다
들어가면서 늘 죄송한 마음으로 가는 곳 중에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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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비지는 아침인데 넘 늦은 저녁에 다녀왔습니다
물안개와 햇살이 조합되면 최고인데,,,
이 용비지는 농협한우개량사업소 구내에 있는데, 한우개량사업소는 우리나라 한우의 유전공학을 통한 개량을
연구하는 메카입니다
그래서 구제역 등 질병의 방제하기 위하여 통제를 합니다
오늘,
살그머니 가보니 개방을 하셨더군요?
횡재한 기분으로 다녀왔습니다
아침에 다녀오셔서 보내주신 프로님의 작품입니다
벚꽃은 만개하지는 않했더군요
담주에 온도가 올라가면 절정일듯 합니다
행복한 주말 저녁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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