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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여름입니다
계절이 바뀌는 산으로 나갔습니다
인적도 한적한 바위 밑에 핀 꽃!!!
길손에게 안부를 묻고, 기쁨을 줍니다
진달래가 지천이더니 금방 철쭉이 피었습니다
아직은 진달래도 곳곳에 있지만,,,,
산이 환해 보입니다
당신을 오래도록 기다렸습니다
이렇게 아름답게 오셨습니다
바위틈에서 어렵게,,,
도토리나무에 무엇이 달렸습니다
금낭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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