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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변산(나홀로 산행)
    2012. 4. 28. 20:19

    2012년 4월28일 변산국립공원을 다녀왔어요

    오늘은 내소사 뒷산에서부터 월명암을 거쳐 남여치까지 가기로,,,,

     

    아침 7시에 출발하여 달리는 길가엔 푸르름과 활력이 넘친다

    부안은 보리가 이삭이 출수했네요 ㅎㅎㅎ

     

    겨울에 앙상하던 내소사도 이젠 푸르름으로 병풍을  둘렸습니다

    내소사 우측에서 시작하여 관음봉을 거쳐 직소폭포로 갑니다

     

    여긴 철죽도 다 지났습니다

    하지만 반가이 맞이하는 분도 있습니다

     

    조금 올라서 주차장과 내소사 좌측 봉우리를 봅니다

     

     

    이름은 모르지만 신기합니다

     

    소나무도 한껏 물이 올랐습니다

    꼳 송화가루 날리겠습니다

     

    춘란도 꽃이,,,

     

     

    날씨가 화창하여 조망이 좋습니다

    곰소쪽 바다도 보이구요

     

     

     

    어디 산을 가도 힘듭니다

     

    내소사가 무지 작게 보입니다

     

    관음봉

     

    대명쪽 바다!!!   밭도 푸릅니다  오다가 보니 호밀이 곧 이삭이 나올듯 합니다

     

    도토리나무도 잎이 나오고 있습니다

     

    바위에 사는 이끼류인듯 합니다

    서운산에도 있습니다

     

     

    내소사 우츨 너머에도 저수지가,,,

    부안은 저수지가 엄청 많습니다

     

     

    절벽에 사는 나무님!!!

    아슬아슬 합니다

     

     

    복분자가 꽃을 피웠습니다

     

    이 산에도 어렵게 사는 나무님이 있어여

     

     

     

     

    이름 모르는 야생화가 지천입니다

     

    산벚!

     

    산봉숭아!

     

    관음봉을 오릅니다

     

    관음봉 옆 절벽!!!

     

     

     

     

    관음봉 뒷편 절벽에 사시는 분도 봄이 한창입니다

     

    뒷길이 좀 미끌고 발목다치기 십상입니다

     

    관음봉에서 본 부안댐!!!

     

    직소 가는 길에 핀 야생화

     

    직소폭포!  웅장합니다

     

    한창인 봄!!!

    숲이 완전 초록입니다

     

    산감나무도 잎이 나왔어요

     

     

     

     

    물가에도 신록이 한창입니다

    물도 완전 청결하고, 나뭇잎도 애기손처럼 여립니다

     

     

    월명암으로 오릅니다

     

     

     

    월명암에 가는 길에서 제일 멋 있는 곳!!!

    가끔은 동양화 그리는 분들이 계신데,,,,

     

     

     

     

    월명암 뒷길입니다

    고즈넉하고,,, 야생화도 피고,,,, 쉬어 가고 싶습니다

    6시간째 입니다

     

     

     

     

     

    월명암에 왔습니다

     

    하산길에 본 야생화

     

     

     

     

    남여치에 하산했습니다

    길었던 산행길이 아득합니다

    여기서 택시로 내소사로 갑니다

     

     

    내소사 뒷편 정경!!!

    새만금을 거쳐 군산으로,,,, 집에 갑니다

     

    =====================================

    자신의 실패를 스스로 축하할 수 있는 마음의 여유가 필요하다고 봅니다(정호승시인)

     

    축하합니다(정호승)

     

    이 봄날에 곷으로 피지 않아

     

    실패하신 분 손 들어보세요

     

    이 겨울날에 눈으로 내리지 않아

     

    실패하신 분 손 들어보세요 

     

    괞찬아요, 손 드세요, 손 들어보세요

     

    아, 네, 꽃으로 피어나지 못하신 분 손 드셨군요

     

    바위에 씨 뿌리다가 지치신 분 손 드셨군요

     

    첫눈을 기다리다가 서서 죽으신 분도 손 드셨군요

     

    네,네, 손 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의 모든 실패를 축하합니다

     

    천국이 없어 예수가 울고 있는 오늘 밤에는

     

    낙타가 바늘 구멍으로 들어 갑니다

     

    드디어 희망없이 열심히 살아갈 희망이 생겼습니다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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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4

    • BlogIcon 해우기 2012.04.30 10:27 신고

      아름다운.....봄꽃들...
      산책의 기분이....그냥 느껴지는듯해요....

      주말에 무엇을 했는지도 모르고....
      정신차려보니...월요일..사무실에 앉아있네요....

      월요병이라는것이 별로 없는데...
      오늘은..왠지...남아있는것이......월요병같아요...ㅜ

    • 천상 2012.05.03 11:18

      연두색 물이오른 잎사귀들이 너무 예쁘네요..
      힘겹게 오르셨을텐데...
      덕분에 잘보구갑니다.
      행복한하루되셔요

길이 끝나는 곳에도 길이 있다 길이 끝나는 곳에서도 길이 되는 사람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