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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토리 효능과 맛집
    음식 2015. 3. 14. 22:52

    도토리의 효능


    1. 학명: Quercus acutissima
    이 학명에는 ‘Quercus’는  겉이 좋은 재목이라는 뜻과  ‘acutissima’!! 매우 뾰족한 이라는 뜻이

    들어 있다.

    2. 국내 생산량: 소비량의 약 10%
    국내 소비량은 1만 4000톤 정도이며, 국내 생산량은 그에 9.1%밖에 되지 않아서 많은 양을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고 한다.

    도토리는 혈중 지질 농도 37% 저하에 효과가 있다
    한 연구결과에 의하면 도토리 추출물을 고지방식을 섭취시킨 쥐에서 4주 동안 먹인 결과, 혈중 지질

    농도가 37%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난 것뿐만 아니라, 몸에 나쁜 콜레스테롤 LDL의 농도도 33% 낮아진 것으로 조사되었다.
    도토리가 체내 지방 대사를 개선시킴으로써 비만 억제에, 탁월한 식품임을 증명하는 연구결과이다.

    포만감은 높여주고, 지방흡수는 낮춰주는 효과가 있다.
    도토리로 묵을 해먹으면 수분의 함량이 많고 포만감을 줄뿐만 아니라, 반대로 칼로리가 아주 낮아서 최고의 다이어트 음식이 된다.
    또한 도토리에는 떫고 쓴맛을 가진 탄닌이라는 성분이 들어 있는데, 이것은 다이어트에 좋은 것으로 알려진 녹차에도 들어있는 성분이다.
    이 탄닌이라는 성분이 지방흡수를 억제해주고 배설까지 촉진시켜서 비만억제에 탁월한 역할을 한다.

     

    도토리에 대한 궁금증으로 도토리는 어떻게 다이어트에 도움이 될까?
    도토리가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이유는 탄닌과 폴리페놀 등이 지질패턴에 영향을 미쳐 변으로 지방 배설량을 증가시켜 체내 지질 함량을 감소시키기 때문이다.
    그리고 도토리 내피에 들어있는 식이섬유가 체내 지질 및 제중증가를 억제시킨 다는 보고도 있다.
    식요하는 밤에도 폴리페놀이 들어 있지만 도토리가 더 함유량이 높기 때문에 도토리가 더 효과적

     

    이다. 

    도토리 생것이나 가루에 비해 도토리묵을 섭취하면 칼로리를 최대 1/8까지 줄일 수 있다. 묵은 수분함량이 높아서 조금만 먹어도 포만감이 크고, 반면 칼로리는 아주 낮기 때문에 다이어트에 굉장히 효과적이다.

    다이어트 하는 사람들은 묵을 많이 먹는데, 도토리묵처럼 메밀묵이나 청포묵도 비교적 칼로리가 낮은 편으로 다이어트에 효과적으로 밥 한 공기가 보통 300칼로리이기 때문에 어떤 묵을 먹어도
    다이어트에는 효과적이라고 할 수 있다.

    북한에서는 도토리를 설사치료제로 이용하기도 한다는데, 설사가 심할 때 도토리를 먹으면 정말 효과가 있을까?
    도토리에 든 탄닌 성분이 지사작용을 하기 때문에 변을 굳게 하여 설사를 멈추게 한다.
    특히, 탄닌은 체내에서 점막조직의 표면을 수축시켜 설사를 멈추는 효과도 있다.

    반대로 변비가 있을 때는 도토리에 든 탄닌 성분이 변을 단단하게 만드는 작용이 있어서 변비를 유발할 수도 있다

     에산군 덕산면 둔리 신토불이 식당(묵밥집)에 들려서 묵무침과 냉묵밥을 준문합니다

    그리고 인근에 사시는 어머니께 드릴 묵밥도 하나 포장하구요

    소화도 잘되고, 효과도 있어서 전 애용합니다

    현대화 되지도 않았고, 건물도 협소하지만 많은 이들이 묵밥집을 애용합니다

    묵수제비(겨울), 도토리냉면, 무침, 묵밥, 보쌈 등 많은 메뉴가 있습니다

    전 좀 김치가 불만인데 식당이 다 맘에 드는 곳은 없겠지요?

    집에서도 안되는 것이 먹는 것 아닐까요????

    묵밥집: 신토불이 입니다 , 간판이 없고, 덕산에서 수덕사 방면으로 진행하다 보면

    여관과 둔리저수지로 들어가는 소로(삼거리)에 인접해서 있는 허름한 건물입니다

    막 피어오르는 봄에 건강식으로 더욱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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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이 끝나는 곳에도 길이 있다 길이 끝나는 곳에서도 길이 되는 사람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