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가족종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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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지리산)산 2012. 4. 20. 21:04
2011년 8월 5일!!! 고3인 딸은 면제, 아내, 나 그리고 정도령과 김도령이 지리산으로 떠남니다 1박2일!!! 백무동에 차를 두고 성삼재에서 장터목으로, 백무동으로 하산하는 계획이었다 아들의 군 입대를 앞두고, 난 체력 검정, 아들은 효도및 접대 등산으로,,,, 날씨는 죽였습니다 지금의 사진은 아들이 촬영하여 남겼습니다 지금은 군에서,,, 성삼재에서 오르는 길과 하늘, 푸른 신록들 노고단대피소 지붕입니다 노고단취사장 위에 공터에서 촬영(이분의 원래 꿈이 사진학과 입니다) 화엄사 방향입니다 무너미 고개에서 잠시 쉬면서,,. 깜찍합니다 제 아들이자 집안의 대장손입니다 어이구 표정도 좋고, 가뿐합니다 삼도봉에서 외설스럽게,,,, 전 이곳에 오면 꼭 장난을 반야봉을 바라보면서,,,, 우리집 중전입니다 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