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이 울면 따라 우는 것이 공명이다
남의 고통이 갖는 진동수에
내가 가까이 하면 할수록 커지는 것이 공명인 것이다
슬퍼할 줄 알면 희망이 있다
---- 시를 잊은 그대에게 정재찬님의 글 중에서---
'삶'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산을 오르며,,,, (0) 2015.07.25 사랑의 우화 / 이정하 (0) 2015.07.24 갈대 / 신경림 (1) 2015.07.21 낙 화 / 이형기 (0) 2015.07.21 슬픔이 기쁨에게 / 정호승 (2) 2015.0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