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이 울면 따라 우는 것이 공명이다
남의 고통이 갖는 진동수에
내가 가까이 하면 할수록 커지는 것이 공명인 것이다
슬퍼할 줄 알면 희망이 있다
---- 시를 잊은 그대에게 정재찬님의 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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