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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카들이 귀여워,,,,삶 2014. 12. 17. 20:18
저희 막내네 조카들,,,,
요즘은 너무 귀엽워서 죽을 지경?
이분들이 눈 위로 진출?
우리 아씨는 웃기만???
그대 굳이 사랑하지 않아도 좋다 / 이정하
그대 굳이 사랑하지 않아도 좋다
찬비에 젖어도 새잎은 돋고
구름에 가려도 별은 뜨나니
그대 굳이 손 내밀지 않아도 좋다
말 한 번 건네지도 못하면서
마른 낙엽처럼 잘도 타오른 나는
혼자 뜨겁게 사랑하다
나 스스로 사랑이 되면 그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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