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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버이날에,,,
    2022. 5. 8. 07:18

    저의 공간을 찿아주시는 가족님 !

    오늘은 부모님의 은혜에 감사드리고, 공경과 사랑을 깊이 새기는 어버이날 입니다.

    미국은 1934년 루스벨트대통령이 어머니날을 공휴일로 지정, 대한민국은 1956년 5월8일부터 어머니날로 기념

    해오다, 1973년 기념일에 관한 법령에 따라, 법정기념일 어버이날로 확대, 제정하여, 부모와 노인공경 등을 아우르는 

    효행의 미덕을 강조한 기념일이 되었습니다.

    항상 지켜주셨지만 그 감사함을 표현하지 못했고, 항상 사랑으로 아껴주셨지만 사랑한다는 표현도 못했으며, 따스한 

    말씀과 변함없는 사랑을 베풀어주신 부모님과 가족, 이웃에게 마음을 전하는 날 되시길 소망합니다.

     

    저에겐 여러분과의 만남이 어떤 것과 바꿀 수 없는, 세상 무엇보다 소중하고 빛나는 삶이었습니다. 씨앗은 흙을 만나야 싹을 튀우고, 사람은 아름다운 사람을 만나야 행복합니다.감사합니다 

     

    농돌이 드림

    그대는 / 윤보영

    그대는 바다입니다

    내가 바다로 가면

    함께 살 섬 하나 만들어 놓고

    섬이 되자고 하는.

    그대는 산입니다

    내가 산으로 가면

    함께 걸을 길을 만들어 놓고

    길이 되자고 하는.

    그대는 바람입니다

    그대 생각 앞 세워

    그대 머무는 곳에 데려다 주겠다며

    그리움이 되자고 하는.

    그대는

    내 사랑입니다

    날마다 날 행복하게 해주는

    사랑이 맞습니다.

     

    많이 사랑하시고, 나누시는 하루 되시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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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이 끝나는 곳에도 길이 있다 길이 끝나는 곳에서도 길이 되는 사람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