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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 / 황인숙
가끔 네 꿈을 꾼다.
전에는 꿈이라도 꿈인 줄 모르겠더니
이제는 너를 보면
아, 꿈이로구나,
알아챈다오늘도 꽃을 피우기 위해
오롯이 수고한
나의 고단한 일상을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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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엔 꿈도 잘 꿨는데 요즘은 꿈꾼지도 오래된거 같네요 ㅠ..ㅠ
깊은 잠을 주무시는 것은 좋은 일입니닿ㅎㅎ 저는 좀 깊이 못자서 고생합니다
행복한 저녁을 기원합니다
또닥토닥~~
수고하셨습니다.
방문과 댓글 감사합니다
부부의 날, 행복한 저녁드십시요
떠나간 사람이라 이제는 꿈인줄 알게되는건가요...
몇 줄 안되는 시인데도 먹먹하게 만드는 시네요ㅎㅎ
감사합니다
황시인이 감동을 주었습니다
행복한 저녁되십시요
꿈이라는 시는 해몽처럼 어려운데요 ? ㅎㅎ
미역줄나무가 벌써 꽃을 피우는군요...ㅎ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네 행복한 하루 보내셨지요
맛난 저녁도 함께 하십시요
부부의 날 입니다
오늘하루도 꽃을피우기위해 화이팅하는 알찬 목요일 되시길 기원해요 ㅎㅎ 시한구절과 푸릇푸릇한 식물을 보니 마음도 푸르게 됩니다!
시는 새로운 환기를 해줍니다 ㅎㅎ
그냥 하루에 한편 읽기로 합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포스팅 잘보고
공감하고 갑니다
행복한 하루보내세요 ~~^^
감사합니다
하늘이 아름답습니다
구름도 물들어 갈 듯 합니다
환상적인 길이네요 ~너무 이뻐요
지리산 산행길에서 한컷!
행복한 기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