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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과 함께한 점심(서산 부석: 소박한 밥상)삶 2013. 4. 18. 18:59
오늘 점심은 꽃과 함께,,,,
그리고 정갈하고, 맛이 있었던 식당이어서 소개합니다
서산시 부석면에 위치한 소박한 밥상(예약은 필수)
화단에 벌써 피었습니다 된장독을 높은 장독대 옆에서 맞났습니다
장독대들!!!
우엉과 야채를 재료로 만든 잡채
된장에 고추를!!!! 깔끔한 뒷맛입니다
연잎에 싸서 찐 돼지수육
즉석에서 버무린 부추김치
직접한 두부, 부추김치, 수육!!!
시원한 쭈꾸미전골(콩나물, 무우,표고, 느타리,두부,야채,쭈꾸미)
연잎밥!! 찰지고 질지않고, 맛났습니다
후식은 쑥개떡!! 앙증맞은 모습에 조청을 발라서 먹습니다
조청!!!
카메라를 놓고 가서 갤3로 촬영했습니다
자극적이지 않고, 장류를 이용한 음식이라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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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낭화가 곱네요..
연잎에 싸서 쪄낸 수육과 연잎밥
반찬도 정갈해보입니다..
음식이 보약이네요...
어머니가 하시다가 딸이 합니다
서울서 전공하고 낙향해서 직접합니다
집 한채와 바당, 장독대, 헌집이 전부였습니다
강의도 하시고요
어른들 모시고 가보려고 합니다
간도 안쎄고, 주재료가 된장, 간장이라 맞을것 같아서요
비밀댓글입니다
전 개떡 별로,,,,
조청을 발라서 먹게 되었던데요 ㅋㅋㅋ
산에 다니면서 한 4-5년 먹었더니 질립니다
저도 개떡에 한표 꾸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