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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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덕사산 2013. 1. 29. 20:41
고찰 수덕사에 갔습니다 대웅전과 석탑!! 모두 오래된 문화재 동안거 중이라서 문을 닫고, 묵언정진중!! 힌구름도 일고,,,, 수덕사 공양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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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송어로 이웃과 행복하게 잔치!!!음식 2013. 1. 29. 19:59
이웃들과 부부동반으로 식사를 합니다 우리집에서,,,,, 보여지는 대로 그냥,,,,, ------------ 어름다움과 사랑의 꿈들 속에서 움직이는 한순간은 약자에 의해 강자들에게 허락된 화려함으로 가득찬 한 세대보다 더욱 위대하고 더욱 귀중하다 바로 그런 순간으로부터 신다운 인간은 솟구치며, 바로 그런 시대에는 혼란된 꿈의 베일에 가리워져 그것은 깊은 잠을 자게 된다. 바로 그런 순간에 영혼은 갈등하는 인간의 법률로부터 자유롭게 되며, 바로 그런 시대에 영혼은 멸시의 벽뒤에 갇혀 억압의 사슬에 짓눌리게 된다. 그 순간은 솔로몬의 노래와 산상수훈과 알프리드의 서정시의 요람과 같은 것이다(칼릴지브란) 엄청난 음식입니다 마눌이 종가집 마눌이라 손이,,,, 갓김치(갈치속젓으로 담갔어요) 소면, 갱개미회에 비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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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곳에 있는 것이 아니다산 2013. 1. 27. 22:09
한 가난한 소년은 강 건너 황금집이 부러웠다. 소년은 언제가 가보리라 생각했다 드디어 소년은 그 집에 가 보았다. 해가 기울어질 무렵이었다 그 집은 유리창이 조금 클뿐 황금집이 아니었다. 크게 실망하고 자기 집을 바라보았다 그런데 거기 황금집이 있었다,,,, 내 집이 황금집이라니? 그것은 저녁놀이 일으킨 현상이었다 행복은 강 건너편에만 있는 것이 아니다 이제 의미의 다리를 건너 소중한 행복을 찿자 저 돌로 만들어진 문은 건너편에 있을까? 저 문으로 걸어가면 푸른 하늘이 있을까?